사진=현봉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현봉식이 노안을 활용해 웃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현봉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동현배와 찍은 셀카를 게시하며 "동현배 형님께서 드디어 동생인 나에게 말을 편하게 하셨다, 10년 만에 쾌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동현배와 현봉식이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83년생인 동현배보다 1살 동생인 1984년생 현봉식은 실제 나이와 별개로 역전된 비주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봉식 또한 이를 인정하는 듯한 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봉식은 지난 9일 처음 공개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