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긴소매 재킷에 짧은 청바지를 입은 고현정이 풍선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뒤, "너무 생일 축하해요, 여보"라고 외쳐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고현정의 늘씬한 학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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