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은 "서강대학교가 서울을 넘어 성남 판교에 혁신 거점을 마련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캠퍼스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해 성남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번 캠퍼스를 거점으로 지난 7월부터 서강대와 '글로벌 반도체설계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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