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기의 정석 (어떤책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서가 출간됐다. 일본의 실용 전문 출판사 '주부의벗'이 집대성한 작은 집에서 홀로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100년간의 살림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 책은 이제 막 독립을 시작한 초보 자취생부터 생활의 질을 높이고 싶은 베테랑까지 모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현관 청소부터 수납, 주방 정리, 화장실 관리 등 집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살림 외에도 '집 구하기와 이사', '안전과 갈등 해결' 등 혼자 사는 사람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부정확한 정보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살림은 경험으로 익히는 영역'이라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법론을 담았다.


사람에게 집은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다. 하지만 집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에는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의 메시지는 "살림은 매일의 행복감에 직결된 중요한 기술"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혼자 사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만족스럽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꿀팁을 제공한다.

△ 혼자살기의 정석/ 주부의 벗 글/ 유나현 옮김/ 어떤책/ 1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