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경기도축산진흥센터에서말 타기(승마) 체험을 비롯해 말과 교감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액 무료다.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진행한다.
상반기에도 도내 13개 시군 27개 어린이집에서 총 1,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말 체험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5세 이상 어린이를 선착순 최대 40명까지 모집한다. 공정한 참여 기회를 위해 동일 어린이집·유치원의 중복 신청은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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