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하 현지시각) 뉴스닷컴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니나 언레이티드'로 활동 중인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니나 산티아고와 패트릭 블랙우드는 지난 18일 사고당한 영상을 유튜뷰를 통해 공개했다.
두 사람이 햄버거를 먹으려는 순간 갑자기 옆 창문이 깨지면서 테이블이 날아갔다. 다행히 두 사람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산티아고는 "SUV가 창문을 뚫고 들어와 식사 중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살아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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