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메뉴 2종 공동 개발·출시 △'대왕님표 여주쌀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 △전국 3800여개 메가MGC커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SNS 채널 등을 통한 여주쌀 활용 메뉴의 원활한 홍보 마케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과 더불어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신메뉴 2종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층에게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대왕님표 여주쌀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여주쌀의 소비 확대와 대왕님표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이용철 여주시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 최대 규모 프렌차이즈 메가MGC커피와 함께 새로운 소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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