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북경에서 열린 UN 세계여성대회에서는 주요 정책분야의 여성 권리와 역할을 행동강령으로 채택하고 정책의 '성주류화'(gender mainstreaming) 전략을 공식화했다.
여성정책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된 북경행동강령 채택 30년을 맞아 재단은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 성평등 분야 국외 동향과 정부 정책 흐름, 그간 경기도 정책 성과와 앞으로 과제를 논의한다.
재단 김혜순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윤정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 소장과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축사와 기조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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