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피엑스알랩이 성과창출 플랫폼 PXR 시연을 통해 참관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사진은 2025 일잘러 페스타에 참석해 세미나 발표를 한 김태근 부대표. /사진=주식회사 피엑스알랩 제공
스타트업 기업 피엑스알랩이 '2025 일잘러 페스타'에서 인과적 실행 중심의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지난 26일 주식회사 피엑스알랩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5 일잘러 페스타에 참가해 일하는 패러다임을 바꿔주는 성과창출 플랫폼 PXR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PXR'(Preview–causal eXecution–Review)은 상태적 목표설정–인과적 실행–성과평가 3사이클 기반의 디지털 성과창출 플랫폼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피엑스알랩은 PXR 플랫폼 시연과 함께 무료 사용 쿠폰을 배포해 참관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왜 일을 열심히 해도 성과창출이 안될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피엑스알랩은 큰 주목을 받으며 전시회 현장을 찾은 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는 인사, 제조, 마케팅, IT·보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해 PXR 플랫폼 도입 효과에 대해 문의하고 시연에도 직접 참여했다. 또한 경영전략실·정보기술팀 등 주요 부서 팀장, 본부장급 인사가 플랫폼 도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전시회 부스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피엑스알랩이 일잘러 페스타에 참가해 성과창출 플랫폼 PXR을 소개했다. 사진은 피엑스알랩이 부스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주식회사 피엑스알랩 제공
공공기관 팀장급 한 인사는 "외부 협력업체와의 프로젝트 진행 시 PXR 플랫폼을 도입하면 기업 내 성과창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근 피엑스알랩 부대표는 "이번 페스타 참가를 통해 회사의 성과창출을 위한 성과기준과 성과목표에 기반한 프로세스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직접 보여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성과창출플랫폼 PXR을 통해 기업과 개인의 더 큰 성과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일잘러 페스타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업무 혁신·생산성 향상 박람회로 올해는 200개 기업과 1만여명 참가자가 참여해 다양한 HR·생산성 플랫폼과 업무 도구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