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가수 린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주에 걸쳐 방송되는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임영웅이 기획, 섭외, 선곡 등에 참여했다. 이에 좋아하는 음악 친구들 역시 제작진에게 직접 제안했고,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가 함께하게 됐다.
특히 이 중 린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린은 지난 23일 소속사를 통해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하여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다"며 "이는 한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결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린과 이수는 '절친'으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방송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2018년엔 린이 이수의 소속사로 적을 옮겨 활동해 왔다. 결혼 10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부부의 첫 듀엣 앨범을 발매해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약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린은 '불후' 출연을 비롯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린이 출연하는 '불후'는 30일 오후 6시 5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