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이 전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갈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교육 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전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원칙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아동 환경교육, 청년자립 지원, 보훈 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 호흡형 사회공헌을 강화했다. 공동체 회복을 위해 서울 각지에서 '이웃사이 한 걸음 더' 사업으로 이웃 갈등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화합 키트를 지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런 활동과 도시정비 현장을 연계해 실효성 높은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에는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를 선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건설 기술 교육과 심리·진로 상담, 인턴십·창업 연계를 제공한다. 올해 3기 교육생 30명은 HDC심포니기술교육장에서 실습·이론 교육을 받으면서 전문 상담 기관으로부터 심리·진로 컨설팅도 받는다. 우수 교육생은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주거 보수용 차량을 제공받는다. 교육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 자립 기반 마련 기회를 얻는다.

지난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용산구 보훈유공자 가정에 선풍기와 안마기 100대를 기부했다. 지원 물품은 용산구에 있는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 가정에 전달됐다.

같은 달 대전시 서구 갈마노인복지관에 어르신 교육 용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도 했다. 도시정비 부문 현장 직원들이 복지관 내외부를 청소하고 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교육·여가 환경 조성에 힘썼다. 경남 거제도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인 애광원에는 노후 생활환경 개선과 시설 안전성 강화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를 계기로 장애인을 포함한 전국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ESG 경영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