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뮤지컬 작가 박천휴가 '나 혼자 산다'에서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흥행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78회 토니상 6관왕에 등극한 박천휴 작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천휴 작가의 브로드웨이 출근길이 공개됐다. 박천휴 작가는 "공연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스태프들, 작가들도 출근해야 한다"라며 관객들이 가득 찬 객석 맨 뒤에서 긴장한 채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쩌면 해피엔딩'이 현재 입석까지 팔려 현재 예매율 103% 흥행 고공 행진 중인 상황이 전해졌다. 이어 박천휴 작가는 티켓 가격을 궁금해하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가장 비싼 좌석은 500달러, 한화 약 70만 원, 평균 티켓 가격은 200달러, 한화 약 28만 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카이가 "브로드웨이는 우리나라랑 티켓 체계가 다르다, 너무 잘 된 공연에 한해서는 웃돈이 붙기도 한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천휴 작가는 "티켓 가격에 상한가가 없다"라고 밝히며 제작사에서 수요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기도 한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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