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과거 노총각 냄새가 풀풀 났던 세 사람이 모두 결혼에 성공해 아내들과 함께 모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성국은 "2023년 처음 추어탕 집에서 모였을 때 나는 결혼 한 달 차였고, 두 사람은 총각이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기혼자들의 자랑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최근에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 심현섭의 아내 정영림은 "항상 저를 재미있게 해준다"며 남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그사이 사랑스러운 아이가 둘이나 생긴 최성국도 "(아내가) 오빠는 나를 정신 못 차리게 했다더라"면서 24세 연하 아내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항상 고맙다. 나랑 같이 살아주는 게, 내 앞에 나타나 줘서"라며 아내를 향해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윤기원도 아내 자랑을 요청받았지만 장난기가 발동해 엉뚱한 농담을 꺼냈다. 그는 "우리 마누라 자랑하자면,키가 제일 크다, 발도 제일 크다"며 11세 연하이자 모델학과 교수로 키가 큰 아내를 장난스럽게 칭찬했다.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은 "왜 오빠만 이상한 말을 하냐"며 핀잔을 건넸다. 그러자 윤기원은 "비겁하게 숨기는 것보다 당신이 당당한 것"이라고 주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윤기원은 "(우리 와이프는) 성격이 가장 쿨하다. 여자가 이쁜 것도 중요한데"라고 칭찬 시동을 걸었지만, 이주현은 "이쁜데?"라며 바로 딴죽을 걸어 웃음을 더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9월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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