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소영, 직접 요리하며 일상 속 우아한 미모 공개

배우 고소영/사진=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52)이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관리 시작'이라는 문구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파스타를 만들고 토마토 등 채소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건강한 식단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했으며 그 해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4년 딸을 품에 안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고소영은 MBN '오은영 스테이'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