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토크콘서트는 50개 동 주민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시의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일정과 장소는 △8일 오후 3시 성남동·하대원동·도촌동(중원구청 대회의실 3층) △9일 오전 10시 30분 신흥1동·태평2·3·4동·수진1동(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1층) △11일 오후 2시 판교동·백현동·운중동·삼평동(판교유스센터 공연장) △12일 오후 2시 신흥2·3동·단대동·양지동(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내달에는 14일 정자동·금곡동·구미1동 주민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전체 50개 동과의 현장 대화 릴레이가 마무리된다.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 공감형 간담회다. 신상진 시장은 시정 전반의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미래 비전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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