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헬기탑승체험은 민·관·군 상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11월1일에는 행사가 개최되는 광적면 주민 100명을, 11월2일에는 일반 시민 및 관람객 150명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에 사용될 헬기는 육군 주력 기동헬기인 KUH-1 '수리온'으로, 행사장인 가납리비행장에서 이륙해 양주시청, 회천·옥정 신도시 상공을 거쳐 이륙지로 복귀하는 약 15분간의 코스로 구성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채널을 검색하여 접속한 뒤, '2025 드론봇 페스티벌 헬기탑승체험' 안내 게시물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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