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달 기획재정부 주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실시협약 체결을 통해 36개월간 본격 추진된다.
사업은 합류식 하수관로와 정화조를 분류식 하수관로와 배수설비로 정비해 하수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정화된 하수를 안전하게 방류해 수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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