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책 읽는 사이, 보물찾기!'로, 음악·공연·전시·체험·이벤트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개막 무대는 금관앙상블의 음악여행과 매직서커스 공연으로 시작해 대북(BOOK) 타악 연주로 이어지며 책과 전통·현대 문화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한층 확대됐다. 축제 전 온라인으로 열린 '책 속 한 문장 댓글 이벤트'와 '책 속의 보물을 찾아라! 퀴즈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도 미로형 북큐레이션을 마련해 시민들이 퀴즈를 풀고 책 속 단서를 찾는 재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