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해 13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에서 10명을 적격자로 확정했다. 이후 미디어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지원 동기 △시정 공감 능력 △SNS 활용 역량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자는 △인스타그램 구독자 15만 명과 릴스 최다 조회수 1500만 회를 기록하며 '국내 스트리트 워크아웃 대회' 청소년 부문 1위를 차지한 인플루언서 윤경현 씨 △블로그 구독자 3만 3000여 명을 보유하고 동두천 맛집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온 권수경 씨다.
또한 △'DDC 페스티벌'과 '놀자숲' 등 지역 행사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 신금주 씨 △여행·맛집을 주제로 감각적인 피드를 운영하며 쇼츠 제작에도 강점을 보인 윤아람 씨 △동두천 맛집 포스팅 177건을 포함해 블로그와 유튜브로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홍보해 온 이영진 씨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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