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천원국시'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220개를 마련하고 지역 농가 65곳과 협력해 우리밀 소비 촉진에 기여했으며 나눔 문화 확산 등 일자리·경제·복지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관내 10개 매장에서 하루 100그릇씩, 총 1000그릇의 국수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며 매장별로 임산부·어르신·취약계층 등 수혜 대상을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매장 내 '나눔냉장고'를 통해 주민과 후원자의 기부 식자재와 간편식을 제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일자리·경제·복지를 아우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천원국시'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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