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효린과 태양의 사진이 올라왔다. 민효린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사진작가 목정욱 결혼식에 남편 태양과 참석했다. 목정욱은 다수의 연예인들의 화보를 진행한 유명 사진작가다. 이에 방탄소년단(BTS) RM이 사회를 맡는 등 연예인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의리를 뽐냈다.
민효린은 남편 빅뱅 태양과 함께 올블랙 하객룩을 맞춰 입고 나란히 자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결혼과 출산 이후 오랜 공백기를 이어온 민효린이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 팬들의 반가움을 사는 중이다. 또 활동기 때보다 비교적 통통하게 오른 볼살도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태양의 군 복무 후 2021년 건강한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그 사이 민효린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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