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가 슬립 드레스만 입고 아찔한 매력틀 드러냈다. /사진=리즈 인스타그램
걸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일 촉촉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는 매끈하게 윤광이 흐르는 듯한 흰색 슬립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즈는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물에 젖은 듯 촉촉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성숙미를 강조했다.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