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음악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열리는 행사다. 대전∙충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린, 장혜진 등 가수들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며 현장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가전제품 등 선물도 참석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기술본부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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