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과 함께 앞선 1세대 모델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과정에서 체득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 고성능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BMW 오리지널 타이어 심볼 '스타'(Star) 마크를 획득하며 최상위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9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아이온 슈프림'은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독자 EV 특화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타이어 기술이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20인치 규격 제품으로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가 장착된다. 해당 제품 역시 '아이온' 브랜드의 4대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고출력 전기차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아이온 에보'는 올해에만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 영국 '왓타이어'(WhatTyre) 등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 주관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글로벌 유수 브랜드 경쟁 제품을 다돌리며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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