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서울서 만나요"… 이재욱, 아시아 팬미팅 투어 순항

배우 이재욱이 일본 도쿄, 타이완 타이베이, 태국에 이어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 예술관에서 서울 팬미팅을 개최한다. 해당 포스터는 오는 12월13일 개최되는 '2025 이재욱 아시아 팬 미팅 투어 프로'로그' 인 서울' 이미지. /사진=로그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재욱이 아시아 팬 미팅 투어로 서울 팬들을 만난다.

14일 이재욱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12월1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이재욱 아시아 팬 미팅 투어 프로'로그' 인 서울'을 개최한다.


그는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시작했으며 지난 12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음달 23일 태국에 이어 오는 12월13일 서울 팬 미팅을 개최해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재욱은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천재 건축가 백도하와 그의 쌍둥이 형 백도영 역을 맡아 첫 1인2역 연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