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녹색 축제다. '도민과 함께 그리는(Green)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다. 도민의 날은 1018년 고려 현종 때 '경기'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것을 기념해 경기 천년을 맞아 2018년 제정했다.
도민의 날 당일 'G-Runway'(지-런웨이) 패션쇼를 비롯해 '함께 그린 경기 토크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버려지는 소재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리사이클링 패션쇼 'G-Runway'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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