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됐던 시스템 복구율이 52.6%를 기록했다. 사진은 최근 관련 중대본 회의에 참석했던 윤호중 행안부 장관. /사진=뉴스1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52.6%를 기록했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정상화 시스템은 373개다.


이날 오전보다 추가로 복구한 5개의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3등급) ▲과기부 업무포털(3등급) ▲과기부 감사정보공유(4등급)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3등급) ▲행안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시스템(4등급) 등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4.7% ▲3등급 58.6% ▲4등급 42.6%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