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요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선 무대에 오른 12명의 참가자가 열정적인 경연을 펼치며, 대상·금상·은상 등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12명은 지난 10월 18일 열린 예선전에서 13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경연 후에는 감성 가수 류지광, 밴드 스프링스, 트로트 가수 인정이가 축하 공연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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