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홍화연을 뉴라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뉴라덤의 철학과 부합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홍화연은 드라마 '보물섬'에서 탄탄한 연기로 주목받은 데 이어 '당신의 맛' '러닝메이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뉴라덤과 홍화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2025'를 시작으로 옥외 광고, SNS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홍화연은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호감도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뉴라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배우 홍화연과 함께 K뷰티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