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1월 16일까지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T-블랙세일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16일까지 'T-블랙세일'(T-Black Sal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타이어 중심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 제품군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명에게 타이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한 계정당 1회 당첨만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 4개를 일괄 구매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휠 얼라인먼트 무상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 4개를 한 번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 기회가 부여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1명) ▲신라호텔 디럭스룸 1박 이용권(2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10명) ▲푸라닭 블랙알리오 치킨 기프티콘(3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11월 30일까지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되는 '제휴 카드사 할인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 받을 수 있다. NH농협·롯데·하나·삼성카드 등 4개 카드사 모바일 앱에서 '한국타이어' 이벤트를 사전 신청한 뒤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결제일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