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분기 희망퇴직 관련 반영된 비용은 약 1000억원 수준이며 4분기 희망퇴직은 아직 절차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면서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바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고정비용 구조 개선과 조직 역동성 강화 관점에서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S리포트] ①날개 단 코스피, 돈 줄 마르는 코스닥
[S리포트] ②나스닥·그로스는 통하고 코스닥은 꽉 막힌 이유
[S리포트] ③'2부리그' 한계 코스닥, '국민연금' 투자 절실
[S리포트] ④'코스닥 3000' 달성, 선행과제 '이것'
[S리포트] ⑤코스닥 기업 절반 자산 1000억원 미만…"경쟁력 키울 세제 지원 절실"
[S리포트] ⑥코스닥 혁신기업 성장 붙잡는 '세금 족쇄' 풀어야
[S리포트] ⑦기술기업 안전 장치 '사업손실준비금' 부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