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변동성이 있어 아직 불확실한 측면들이 많기 때문에 남은 기간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며 "회사와 주주들에게 최적의 방안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한 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투자금 사용 방안에 대해선 "미래 투자 재원으로 피지컬 AI 등 로봇 파운데이션 역량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까지 조선소 해양 용접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용과 협동 로봇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로봇 AI 제어기 출시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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