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치동 아파트 141.2㎡(46평형) 신건 38억40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쌍용대치 아파트 5동 1508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북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630가구의 단지다. 1983년 3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5층으로 남향이며 141.2㎡(46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대곡초, 휘문중, 휘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38억4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 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43억원에서 45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11억원에서 12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5년 11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5-102331
거여동 아파트 60.0㎡(25평형) 1회 유찰 11억400만원
서울 송파구 거여동 696번지 이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아파트 206동 1504호가 경매로 나왔다. 마천초 남서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1199가구의 단지다. 2020년 6월에 입주했다. 30층 건물 중 15층으로 북서향이며 60.0㎡(25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마천로, 오금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마천초, 거원중, 보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13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13억7000만원에서 15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6억2000만원에서 6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5년 11월 1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4-62575
상암동 아파트 84.9㎡(34평형) 1회 유찰 8억3200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1736번지 상암월드컵파크 아파트 1011동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하늘초 동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6개동 861가구의 단지다. 2010년 7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8층으로 남서향이며 84.9㎡(34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가양대로, 월드컵북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하늘초, 상암중, 상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감정가 10억4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3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질권 1건,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9억4000만원에서 10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전세가는 5억6000만원에서 6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5년 11월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5-5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