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탄탄하고 관리된 슬림몸매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한다감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배우 한다감이 슬림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속 노화의 길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블랙 크롭톱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도한 눈빛이 시선을 붙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흑백사진 너무 멋져요' '저속노화 대단하세용'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여신' '워너비 한다감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다감은 1999년 MBC TV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KBS '풀하우스' '서울 1945' '아이언맨' TV조선 '아씨두리안'과 영화 '신기전' '기생령' '세상끝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2018년 12월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변경하며 새 출발을 알렸고 2020년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한다감은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