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로 조성된다.
내포신도시에서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민간참여 공공분양(605가구)과 일반분양(122가구)이 동시에 나온다.
단지 안에 홍주초(2026년 개교 예정)가 들어서며 반경 500m 내에 내포중, 홍성고가 있어 초·중·고교를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병원과 은행 등 편의시설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했다.
충남도청과 경찰서, 교육청 등 관공서와 행정기관도 가깝다. 신경천공원과 홍예공원도 도보권에 있다. 교통 여건은 도청대로와 충남대로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서산영덕고속도로로 접근이 쉽고, 홍성역(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과 인접해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특화 조경인 드포엠파크와 미스티포레 등이 적용돼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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