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기간 동안 e경남몰의 모든 상품에는 25% 할인(최대 2만5000원)이 적용된다. 특히 2023년부터 올해까지 신규 입점한 업체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 25% 할인(최대 2만5000원)이 더해져 최대 50%(총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은 더욱 커진다. 도내산 농특산물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먹거리·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통 큰 할인 이벤트가 소비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도민들이 알뜰한 연말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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