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호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지구촌정신문화포럼 대표)가 신작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를 출간했다.
25일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 측에 따르면 조 교수는 이번 책에서 홍익인간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한민국이 정신적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풀어냈다.
또한 오늘의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기술의 과잉과 정신의 결핍'으로 진단하며 AI 혁명이 결국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그 중심에 있어야 할 것은 기술이 아닌 '정신의 회복'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선도국 대한민국: AI를 넘어 정신혁명으로'는 인공지능·데이터·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확장하는 흐름 속에서 개인·사회·국가가 어떻게 균형을 찾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실천적 전략을 제시한다.
조 교수는 <머니S>에 "AI 시대의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 대한민국이 다음 단계의 문명적 전환을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함께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