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연말 시즌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그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차량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가 내년 1월31일까지 특별 전시된다.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SUV 'LX 700h' 5인승 오버트레일도 함께 전시돼 렉서스만의 전동화 기술과 고유의 오프로드 감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렉서스 영파머스의 농작물을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다음달부터는 김빛나(익산)·권두현(산청) 농부의 딸기로 만든 겨울 한정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안현규(하동) 농부의 요거트(낙농업), 이찬호(대구) 농부의 허브도 이번 겨울 메뉴에 반영됐다.
렉서스 영파머스 이찬호(대구) 허브 농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생화 리스 제작 클래스'가 다음달 17일 커넥트투 오너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다음달 1일 오픈되는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그린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미래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된 행사"라며 "고객분들께서 커넥트투에서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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