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최종 수상작 5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최종 위너 최선혜의 ▲'깨진 그릇', 파이널리스트 고도훈의 ▲'Elephant', 김현주의 ▲'Blue wave series', 임재현의 ▲'Pleats series <origami> #4', 조혜영의 ▲'器_완벽함의 역설'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 비치된 작품 설명과 리플렛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인스타그램에서 수상 작가 5인의 소감 등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 인증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출력해 주는 '포토 카드 이벤트'도 운영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장인정신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렉서스코리아의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총 36명의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협업 활동 및 단체 전시를 이어왔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공예 작가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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