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느끼는 차원이 다른 렉서스 주행 경험

렉서스코리아가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전면 새 단장해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로 선보인다.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전면 새 단장해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Lexus Amazing Drive)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제주에서 최대 3박4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시승 프로그램이다.


기존 대비 시승 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렉서스 어메이징 맴버스' 등급별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편된 시승 프로그램은 9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8월1일부터 렉서스 고객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시승 차는 ▲LX 700h(5인승 오버트레일, 7인승 럭셔리) ▲LM 500h(4인승 로얄 및 6인승 이그제큐티브) ▲RX 350h ▲NX 350h ▲ES 300h 등 총 5개 모델로 구성된다.

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를 선택해 최대 3박4일 동안 시승할 수 있으며 차 수령과 반납은 렉서스 제주 전시장에서 평일 운영 시간에만 가능하다.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 LC, LM, LX) 고객에게는 제주공항-전시장 왕복 픽업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된다.

예약은 8월1일 L 시리즈 고객 우선 예약을 시작으로 다음날부터 일반 예약도 진행된다. '렉서스 어메이징 드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홈페이지와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