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조, 윤재균, 이동현, 이성락 등 총 4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상무로는 권혁수, 김동주, 김현호, 류광현, 박정서, 박철희, 황원준 등 총 7명이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중구 파트장도 신규 임명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에 대해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 강화 ▲해양플랜트(FLNG)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역량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 기반의 스마트/자동화 조선소 구축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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