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인증은 한국건축시공학회가 콘크리트 제조·시공 분야에서 우수성과 실용성을 갖춘 기술에 수여하다. 내한 콘크리트가 대외적으로 공신력 있는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두 기업이 생산한 내한 콘크리트는 겨울철 영하 기온에서도 구조물 품질을 확보하는 시공 기술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동절기 공사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 기술인증은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의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콘크리트를 공급할 수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라며 "향후에도 품질 인증 및 기술 검증을 지속 확대해 고부가가치 콘크리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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