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이하 현지시각) 싱가포르 거래소에 따르면 은 선물은 0.8% 상승한 온스당 58.94달러(약 8만6523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틀 전 세운 58.84달러(약 8만6377원) 기록을 깬 것이다.
은 선물 가격 상승에는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꼽힌다. 이날 CME 페드워치는 연준이 12월 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은 89%라고 전망했다. 오는 9~10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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