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는 젊은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거주 인구 비중이 높고 친환경 교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또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보행로로 연결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GTX-A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BYD코리아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스타필드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수도권 서북부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운정 전시장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센트럴 1층에 있으며 374㎡규모로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을 비롯해 국내 출시된 BYD 승용 전 라인업이 전시되며 상시 시승 차량을 운영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국내 전시장 최초로 '양왕 U9'을 오는 14일까지 특별 전시한다.
12월 방문고객에게는 BYD 리유저블백, 니트백 등 웰컴 기프트을 제공한다. 또 12월 전시장 출고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여행용 기내 캐리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시티몰·커뮤니티형 쇼핑 공간 등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BYD를 만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