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로컬 크리에이터의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협약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육성 및 네트워킹을 위한 교류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동창작 프로젝트의 기획 및 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거점 공간과 기술 인프라의 상호 이용 및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 교류 채널의 확보 및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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