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장관의 답변은 건보 부담률 문제로 사실상 반대의사를 밝힌 것도 대통령의 업무보고를 두고 일방적·만기친람 등의 지적을 무색하게 만든 좋은 토론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론은 검토하자. 틀니도 임플란트도 건보부담률로 반대가 많았고 포뷸리즘이라 비난 받았다"며 "현재는 얼마나 효과가 좋은가. 탈모치료도 점진적 단계적 접근을 한다면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부터 시작한다면 가능하다. 건보 부담률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모플리즘. 비난만 해결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탈모인들의 권익문제다. 점진적 단계적 실천을 제안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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