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포상금, 포상휴가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추진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공무원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최석훈 시설7급이 선정돼 포상금 300만원과 포상휴가 2일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조영실 행정8급과 조성흡 시설8급이 각각 포상금 100만원과 포상휴가 2일을 수여받았다. 장려상은 이현지 환경7급과 남혜영 행정8급이 선정돼 포상금 50만원과 포상휴가 2일이 주어졌다.
또한 노력상에는 상재철 공업7급, 최문수 농촌지도사, 김유성 사회복지7급이 선정돼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금 30만원이 지급됐다.
부서(팀) 부문에서는 에너지과학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우수팀에는 상하수도과 하수시설팀과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이 선정돼 각각 포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김천시는 이번 포상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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