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최근 '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이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이 최우선 가치인 회사(가치성장) ▲기반이 튼튼한 회사(내실성장)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회사(미래성장)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회사(동반성장) 등 4가지 핵심전략을 꼽았다.
특히 새로 선임된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은 "통합 5주년을 맞은 올해가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뤄낸 성과를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력·역량이 한층 강화된 '밸런스'가 좋은 회사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는 재무적 성과, 회사의 현재와 미래, 고객과 회사의 가치 간 균형 잡힌 성장을 추구하며 견고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단 포부로 읽힌다. 또 장기적으로 고객 자산으로 보호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안정적인 동반자로서 보험사 본원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향후 신한라이프는 안정적인 자본여력 확보와 보험계약마진(CSM)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정책도 더 강화하기 위해 보험금 지급, 불완전판매, 민원 등 소비자보호 수준을 더 향상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전환(DX) 혁신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 편의성과 업무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니어 사업 등 새로운 수익 창출 기반도 확대해 경영관리 체계를 다각도로 강화한다.
천 사장은 "보험업은 단거리 스프린트가 아닌 마라톤처럼 가장 긴 호흡으로 고객 삶과 함께하는 금융"이라며 "안정적인 성장과 고객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과 함께 10년, 100년을 이어가는 일류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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