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대표 제품 리쥬란을 앞세운 파마리서치의 성장세가 전망 된단고 분석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취임한 손지훈 파마리서치 대표. /사진=파마리서치
삼성증권이 파마리서치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함께 목표주가를 64만원으로 제시했다. 대표제품인 스킨 부스터 리쥬란이 의료관광 성장과 함께 수요가 대폭 늘어나며 성장세가 전망 된단는 판단이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2024~2025년 리쥬란의 비약적인 성장은 인접 국가 관광객들의 방한을 통한 의료관광 지출 증가에서 기인한다.

정동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동유럽 중심의 수출 지역군은 남미·미주·서유럽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같은 제품군을 포괄하는 '연어 주사'가 아닌 '리쥬란' 브랜드에 대한 인식 제고로 올해 리쥬란은 국내 매출 2907억원(전년대비 26.1%↑), 수출 1191억원(31.0%↑) 달성을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시술용 화장품·기초 화장품 투 트랙의 미국 매출은 2024년 1분기 1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분기 96억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출 중심의 톡신 사업도 리쥬란 브랜드에 대한 신뢰 기반으로 아시아 중심으로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들어 주가에 변동성을 일으키는 수출 데이터는 미국 화장품 선적 증가에 따른 수출 가격 조정(관세 절감 목적), 간접 수출 물량 존재(강릉시외 수출 데이터), 세관 실무상 선적 데이터 인식 시기의 변동성 등의 이슈로 실제 매출과는 구분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국가별 수출 유무 및 대략적인 분기별 추세 확인용으로 활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주요 재평가 계기는 4분기 성수기 실적 회복과 서유럽 수출 가속화, 미국향 화장품 수출 확대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