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시민문화예술공간 운영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공공의 유휴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소규모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문화거점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415개소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3억원을 투입해 30여 개소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신규 공간 13개소 내외(최대 1000만원) △기존 공간 15개소 내외(최대 1000만원) △컨소시엄 2개소 내외(최대 2000만원)다.


신청은 5일부터 23일까지 군·구 담당부서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인터뷰 심사를 거쳐 3월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된 공간은 12월까지 운영된다.

◇ 인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 모집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3일부터 2026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 신기술 보급, 농촌자원 활용 확대,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기술보급 △농촌자원 △도시농업 등 3개 분야, 총 17개 사업, 2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9억 원 규모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2월6일까지로 농업인·단체와 관련 기관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담당 부서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정수급 예방교육 이수가 심의 요건으로 포함돼 있으며 관련 교육은 13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에서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 인천시립교향악단 30일 문화예술회관서 새해음악회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창단 6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0회 정기연주회 '2026 새해음악회'를 개최한다.

새해의 희망과 기대를 담은 이번 무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로 시작해 바리톤 강형규가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조두남의 '뱃노래', 윤학준의 '마중' 등 한국 가곡을 들려준다.

대미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장식하며 향수와 희망,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을 담아 2026년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2026 새해음악회'는 전석 1만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엔티켓,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